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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서재

오늘도 하루가 지나간다.

by 영이 혁이 아빠 2025.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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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지나간다

 

아침에 우리 아들내미랑 투닥이던 하루

오전업무로 바쁘게 지나갔던 시간

누군가의 게으름으로 밀려왔던 짜증섞인 일과도 

 

저녁시간 즐거웠던 치킨 파티도

고마워, 사랑해, 즐거워, 행복해 라며 웃고 떠들던

즐거웠던 저녁도 모두 묶여 

 

행복한 꿈나라가 주렁주렁 매달고 날아간다

잠들기전 행복한 침대위 토크와 함께

행복한 꿈나라로 오늘 하루는 또 주렁주렁 매달려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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