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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서재47

나 잘하고 있는걸까? 나 잘하고 있는걸까? 살아가다보니 어느새 내 나이 40...갑자기 든 생각... 나 잘하고 있나? 돌아보면 남들보다 못하게 살아온것 같다...최근 마음이 참 힘들어 결국 2년사이 직장이 3번이나 바뀌었다다행히 날찾아주는 직장이 있어 어렵지 않게 취직은 했지만... 마음이 참...되는일이 없고, 하는일마다 꼬이고, 오래해오던 일인데...요즘들어 왜이렇게 안풀리는지 다시 신입인 된듯 욕만 오지게 먹고 있다... 첫 이직은 왠지 기회가 온것같아 좋았지만... 맞지 않는 옷인듯 어색하고 어려웠다.두번째 이직은 이전과 같은 직장동료가 있어 쉽게 적응할듯 했지만...무슨일이 그리 많은지 일에 치여 놓치는것이 많아 1년을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욕은 욕대로 먹고...아주 탈탈 털린 맨탈은.. 2024. 4. 25.
내 인생의 드라마 _ [자작시] 오랜만에 돌아온 자작시 타임... ㅎ 부족하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내 인생의 드라마 by 감성쟁이 사상 최대 스펙타클 액션과 로맨스 판타스틱한 감동의 역작 우리 애기 태어난 날 주연은 나, 와이프 그리고 우리 아들 시작부터 엄청난 고통이 따르지만 역경을 이겨낸 엄마의 노력으로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들의 탄생 하지만 시작된 고난의 연속 저녁잠은 포기해라 사치일 뿐이니 새벽의 질주도 각오해라 응급실행 급행열차가 대기중 하지만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때 달콤한 보상도 있으니 날보고 웃고 있는 아기 뭐가그리 좋은지 까꿍까꿍 놀려도 나만보면 웃는다. 시간의 마법으로 자라나는 아이와 점점 거리가 생기기도 하지만 어느날 날 이해해주는 아이를 볼때는 내인생이 헛되지는 않았구나 하는 감동까지... 내가 주인공.. 2023. 1. 15.
[감성서재] 하나씩 하나씩_(자작시) 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입니다. 오랜만에 자작시 하나 적어볼까 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하나식 하나씩 감성쟁이 하나씩 해두자 너무 많아 하기 싫어도 하나씩 하나씩 힘들어도 하나씩 하기 싫어도 하나씩 풀리지 않는 숙제에 힘빠져도 하나씩 하나씩 멀리 보지말고 뒤돌아 보지말고 하나씩 하나씩 그렇게 하나씩 하다보면 어느새 해결되는 일들 다들 힘든일 있지... 다들 슬픈일 있지... 다들 어려운일 있지... 정말 힘들고 슬프고 어려우면 다하려 하지말고 내가할수 있는 일만 하나씩 하나씩 하다보면 어느새 다 해결되어 있을꺼야 어떤 문제도 해결 할 수 있을꺼야 그러니 하나씩만 하자 2022. 8. 13.
[감성서재] 엄마 아빠인 나의 생일 - 자작시 안녕하세요 간만에 쓰려니 부끄럽지만 간단하게 써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자작시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ㅎ 엄마 아빠인 나의 생일 by 감성쟁이 잊고 살았어요. 어느 순간 부터 살기 바빴는지? 아니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아이들 생일은 귀신처럼찾고 내 생일은 날짜만 기억하고잊고 살았어요 어느날 갑자기 아침 아이들이 가져온 생일축하 메세지 어? 내 생일이야? 잊고 살았더니 별것 없는 생일이라 생각했었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 우리 아이들이 챙겨준 생일 어릴때 때쓰며 우리 부모님께 받아든 생일 케익보다 좋은 기분이네요 이래서 엄아 아빠하나봐요 내생일 잊어도 되요 아이들이 기억해 줘요 그러니 내가 생일을 잊은걸 슬퍼하지 말아요 더 행복한 생일이 기다려요^^ 어릴적 생일 케익 없어 울었던 날들 한번쯤 있는분..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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