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기념 / 손편지 / 카네이션 등... 아들자랑

안녕하세요

감성쟁이입니다.

 

오늘은 어버이날 우리아들 자랑좀 하려고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2015년에 태어난 우리 아들...

언제 크나 했더니 벌써 7살 유치원에서

처음으로 직접 쓴 손편지와 카네이션을 만들어왔네요 .

 

왠지 모를 울컥함에 ... 한참 편지를 읽고 또 읽고 

카톡 프사까지 올리고 자랑질을 합니다. ㅎㅎㅎ

 

제 블로그에도 올려 볼까합니다. ㅎㅎ

 

 

-. 손편지

선생님이 도와주셨겠지만 제가 아들이랑 대화했던 내용들이 들어있어 아들의 진심이 느껴져 더 감동이 밀려오는

손편지 입니다.^^

 

 

 

-. 도움 쿠폰

집안일이 바빠보이는 엄마를 위해서 도움쿠폰을 만들어 왔다네요. 기특하게 ㅎㅎㅎ

 

-. 카네이션

생전처음 받아보는 카네이션.

매번 부모님께 달아드리기만 했지 직접 받아보니 ....ㅠㅡㅠ

좋네요 ㅎ

 

 

-. 직접 만든 장난감

이번에 새로 만든 공룡 목공 장난감이라네요 

꾸미는건 직접했데요 

애기때부터 스케치북에 그림을 잘그리더니 

미적 감각이 뛰어난듯 ...ㅡ.ㅡ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사랑스럽게 잘커가고 있는 우리아들 자랑 좀 해보았습니다.

우리 감성쟁이 친구분들도 이렇게 기분좋은 자랑거리들 만들어서 올려주세요.

꼭 놀러가서 구경하겠습니다. ㅎㅎㅎ

 

그럼 이번주말도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