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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쟁이의 경제소식지

포스코 꿈의 제철기술 - 수소환원제철로 탄소중립 도전

by 영이 혁이 아빠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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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입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3일 연속으로 물먹고 있는동안

 

포스코는 미래산업 빈전 발표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수소환원제철 오픈 플랫폼으로 전세계 철강인들 함께도전"

포스코 최정우회장은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HyIS)에서 수소환원제철 기술은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않는 꿈의

그린기술이라며  포스코가 주도 할테니

오픈 플랫폼으로 전세계 철강인들과

함께 도전하자며 발표를 진행 하였습니다.

제철 기술에서 탄소는 이제것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였습니다.

녹여둔 철광석에 탄소를 불어넣어

철광원료 속에 녹아들어있는

산소를 제거하는가장 중요한

공정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인해 철강산업은

대표적인 이산화탄소 배출 산업으로

전세계 산업군중 가장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산업군으로도 유명했는데요.

 

기후변화 자연재해 이상기후 등의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몇해전부터 대두되고있으며,

이에 발 맞추어 기존의

탄소활용 제강공정을 탈피하고

C+O-> CO2

 

수소환원 제철기술 확보하고자

H + O -> H2O

수소환원제철개발 및 2050년까지

100%전환을 예정하며 그린제강기술을

확보하려 힘쓰고 있습니다.

꿈의 기술인 수소환원제철 기술은

한기업 및 한국가가 개발하기에는

어렵고 먼길이라며 오픈 플랫폼을 활용하여

세계 철강인들의 참여로 함께 개발해나가자는

최정우 회장의 말에 인간의 욕심보다

공유로 발전한다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내것을 위해 싸매고 고립되던것들은

모두 망하거나 없어졌습니다.

그것은 기술이하 집단 금융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이런인문학적 철학을 잘 겸비한 인재인지

최정우 회장은 공유의 힘을 알고

먼저 제안을 하고 있네요.^^

포스코에서 직접 개발한 하이랙스기술까지

공개하며 공유플랫폼을 제안하는 포스코

왠지 멎있어 보이네요 ㅎㅎ

 

한국 증시가 조정을 받고 있는

지금도 미래를 향해 발길은 내딛는

한국의 기업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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