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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인사드립니다.
오랜만에 감성에 젖어.... ㅋㅋ
시 한편 적어볼까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
봄꽃이 피는구나
잘참았다
한겨울 춥고 날카로운 바람 다견디고
이제야 아름다운 얼굴 비춰주는구나
니가 없으니 참 외롭더라
겨울 내내 검은색 회색 하얀색만
거리에 가득차 있었다
힘든 날들 견디고 니가 나와주니
이제야 세상이 밝아지고
색을 찾은것같다
알록달록 예쁜색 뽐내고
한동안 우울했던 우리 속도
예쁜 니 색들로 채워주라
이제 힘들때 널 보며
상처받은 마음들을 어루만질수 있겠구나
-감성쟁이-
코로나 19로 1년이 지났는데요...
참 어려운 일 힘든일 많았지요...
오늘 거리를 걸으며 갑자기 눈에 띄는 봄꽃을 보니
이제는 코로나19가 끝날수 있지 않을까?
곧 다시 우리 생활에 따듯한 봄이 올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몇자 끄적거려봅니다.^^
힘든하루 고단한 1년이 지나가고있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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