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얼굴들이 더 상처를 잘 받는답니다.

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짧은 글 한자 적어볼까 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

 

웃는 얼굴들이 더 상처를 잘 받는답니다.

웃는 얼굴은 사람들과 친해요

찡그리기 보다 웃을때 남들과 친해지는것을 알아서 그래요

 

그래서 자주 웃는얼굴을 하다보면 

다른얼굴을 하기가 어색하거나 어려워져요

 

다른사람들이 더이상 친하게 지내지 않을까 무섭거든요.

 

그래서 매일 웃는 얼굴만해요사실 겁쟁이라 그래요 .... 웃는 얼굴안하면 사람들이 날 싫어할까봐

 

그래서 오늘도 웃는 얼굴이에요.그런데 웃는얼굴만 하다보니 사람들이 날 너무편하게 대할때도있어요.내가 상처받을 말들을 내가 슬퍼할 말들을 그냥 편하게 해요난항상 웃으니까요.

 

그럼 웃는얼굴을 하지말고 슬픈얼굴 화난얼굴을 하면 되요하지만 알면서도 난하지 못해요.난 겁쟁이 이니까요.

 

머리로 알지만... 책을봐서 알지만...소심하고 겁이 많은 전 주위사람들이 날싫어하고 떠날까봐 .... 무서워 ....다시 웃는얼굴로 아무렇지도 않은척 웃고만 있어요.

 

이렇게 속으로만 쌓이다보니 가끔 병이생겨 몇일씩 힘들어하기도해요...그러니 주변에 항상 웃는얼굴로 다니는 사람을 보면...

 

아껴주세요 당신과 친해지고 싶어아픈말 힘든말을 참아가며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감성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