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이자의 적금 Vs 주식투자

  세계 각국이 연이어 치솟는 물가를 잡으려 금리를 올리고 있는 사이 국내 은행에서도 연 5%의 고금리 적금이 출시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목차

1. 5% 이자의 적금

2. 높은 이자의 적금 Vs 주식투자

3. 나라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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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 이자의 적금

 

  코로나 19의 지원책으로 풀린 유동성 자금이 물가인상을 부축이 고있고, 그에 따른 물가 안정책으로 세계 각국은 연신 금리 인상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기축통화라고 불리는 달러를 찍어내는 미국의 경우도 0.5%라는 빅 스텝을 연이어 선포하며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우리나라 또한 환율 및 외환 방어를 위해 연신 금리 인상을 실행해 왔고 추가 금리 인상도 예고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시기 금리 인상이 되면 우리들이 재테크에도 변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1%대의 저금리로 외면했던 은행을 이제는 다시 찾아가는 시기가 돌아왔는데요.

 

  벌서 5%대의 적금이 출시되는 등의 적금 특탄 행사들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 에서 6/1일 한시적으로 2%대 우대금리 이벤트를 시행하여 최고 5%의 적금 상품을 출시해 10만 개좌 이상을 계약하였고, NH농협 - NH FIC 올바른지구 정기적금, 신한은행 - 새희망 적금도  최고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위 상품들은 특정 상황이나 특정 서비스를 병행할때 지원되는 우대금리를 적용한 상품들이지만, 기본적으로 3%대의 은행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예금 상품들이 은행별로 이제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들의 재테크 방법에 이제 다시금 저축이라는 안정성 자산을 다시금 추가할 때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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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높은 이자의 적금 Vs 주식투자

 

  우리들이 은행저축을 외면하고 주식투자라는 재태크 수단이 떠오른 계기는 지난 코로나 시기 급등하던 코스피 주식시장의 성장 등이 있었지만, 진짜 이유 중 하나는 년 3%라는 평균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은행이자가 매리트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주식시장 재테크 시장이 부각되고, 금융 자산 중 하나인 주식시장이 떠오르며 사람들의 재테크 방식이 주식시장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들어 온 것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지금은 시중에 풀린 유동성 자금으로 물가 상승이 높지만 올해 나 내년에 천천히 자리를 잡게 된다면 은행의 3~5%대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적금이 다시금 사람들의 선택을 받을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우리들이 생각하는 적금과 주식투자의 장단점을 확인해 볼까요?

 

 - 은행 적금 

  -> 장점 : 원금  보장, 확정된 이자 수령 가능(안정적으로 수익 확정)

  -> 단점 : 은행 부도시 국가 보장금액 5000만원 만 수령 가능(은행당), (사실상 1 금융권은 망할 일 없음...)

 

 - 주식투자

 -> 장점 : 은행이자와 비교 불가한 높은 수익 가능, 은행 적금 이자와 비슷한 배당금이라는 제도가 있음.

               (불안정하지만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

 -> 단점 : 원금 보장 안됨, 수익보다 손실이 더 클 수 있음, 리스크를 확인할 지식이 없다면 순전히 운에 맡겨 내 소중한 돈을 투자하는 리스크가 발생.

 

 

 

3. 나라면 어떻게?

 

  저는 사실 고금리 정책이 있기 전에도 당연히 적금이라는 수단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 당연한 말입니다. 두 가지 모두 활용하셔야 합니다. 주식 투자는 확실성보다는 불확실성이 큰 투자의 개념이 들어간 재테크 수단입니다. 개인적인 능력과 성향의 차이가 있지만 당연히 부자가 되고 싶고 경제적 자유, 그리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시려면 당연히 은행 적금과 주식투자를 병행해서 이어가셔야 합니다.

 

  저도 저번에 실패 경험을 올렸던 것처럼 주식에 초보입니다. 아직은 모르는 것도 많고 이제 조금씩 알아가고 배워가는 중이라 이런 것도.... 저런 것도 해보고 있습니다. 세상에 정답은 없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어떤 방식이라도 최후의 보루, 내 생활의 안정을 이루고 나서 하는 것이 투자입니다.

 

  생활의 안정 없이 몰빵 인생의 투자라면 그것은 투자가 아닌 투기이고 도박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은 대부분 90% 이상이 실패를 경험하시고 무너져 내립니다. 그러니.... 절대로 도박이나 투기의 대상으로 주식을 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주식을 모르시고 아직 안 해보셨다면 당연히 저는 당장 주식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신 소액으로 내가 아는 기업에만 조금씩 천천히... 어려워 보이지만 내가 자주 사는 라면이 맛나서 투자해보련다 라는 마인드로.... 삼성의 핸드폰이 좋다면 삼성전자, LG의 가전이 좋다면 LG, 난 LG의 부품업체 1차 계약사인데 이번에 제품 주문이 많아 대박 날것 같다 하면 나는 LG의 주식을 사는 겁니다. 이렇게 시작하여 천천히 자신의 주식시장에서의 역량을 천천히 키워 가면 소위 고수.... 남들 다 잃어도 나는 수익이 나는 주식 계좌를 만들어 두실 수 있는 겁니다.

 

  이런저런 말이 많았지만 정리하자면...

-. 저축과 주식투자는 병행해서.

-. 나의 수익과 저축 금액에 맞추어 주식 투자 금액을 일부 산정하여 주식 투자 진행

-. 주식 투자는 아는 곳에만... 모르는 곳은 구경도 말아라... 특히 테마주/급등주...

-. 최소한 현금 1억 이상이 모이기 전까지는 내 투자금은 높은 비율로 저축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개인적인 의견)

-. 기회라고 생각될 때도 절대로 몰빵 하지 않는다... 특히 주식 시장에... 내가 짜는 판이라도 변수가 많아 틀어지는 것이 많은 것이 주식 시장이라고 하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만큼 불확실성이 크니 절대 올인 금지입니다.

 

  제가 아는 주식 고수라 불리는 분들... 절대 적금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아니 절대 주식에 자산을 몰빵해 두지 않습니다. 자산 규모가 크신 분은 부동산, 은행 적금, 주식을 적절히 분배해서 활용하시고 이제 자산을 키워가시는 분들도 은행 적금과 더불어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면 부동산도 마다하지 않으시고요. 그러니 명심하세요. 저축과 주식투자를 병행하여 자금을 키우시고, 어느 정도 자산이 성장하면 부동산과 금융 자산(적금+주식투자)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 어서 자산을 늘려서 부동산과 병행하여 나의 자산을 키울 수 있는 그때를 위해 저와 같이 열심히 재테크해봐요!!

 

※ 해당 포스팅은 주식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절대 아닙니다. 포스팅의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주식투자의 수익과 손실은 모두 본인의 책임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