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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성쟁이입니다.
요즘 센티해졌는지 자꾸 먼가 가 떠오르네요...
부족한 실력입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ㅎㅎㅎ
아프다 말하면 덜 아파
그런데 말이지
몸이 아프면 말해야 해
그리고 말이지
마음이 아프면 말해야 해
그래서 말이지
아프면 내게 꼭 말해주었으면 좋겠어
내가 말이지 아팠을 때 말이야
우리 여보야가 , 우리 아들이 와서 물었어도
말 안 하려 했는데.
말 안 해도 벌써 다 알고 있더라고 ...
그리고 말 안 해도 위로해주니까 막... 막....
덜 아파졌어...
그래서 우리 여보야, 아들한테
막... 아프다고 말하니까
갑자기 덜 아파 ...
그러니까 여보야, 아들아,
말해줘요.
내가 그 아픔 덜어갈게
내가 그 아픔 보듬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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