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2차 발사 성공, 위성 정상궤도 진입

누리호 2차 발사장면

 

 

1.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지난 1차 발사 때 마지막 3단 로켓의 분리가 불완전해 위성의 정상궤도 진입에 실패한 경험이 있었던 한국형 우주 로켓은 이번 2차 발사에서 완벽한 로켓 발사체 분리와 위성궤도 진입을 이루어내 완벽한 우주 발사체와 인공위성 자력 발사가 모두 성공 한 세계 7번째 우주강국 이 되었습니다.

 

  누리호는 100%국내 기술로 제작되었으며, 1톤가량의 물체를 우주까지 쏘아 올릴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우주 발사체 보유국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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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정적인 인공위성 궤도 진입 성공!

 

  누리호는 안정적인 로켓 분리로 성공적으로 인공위성을 정상궤도에 올려두었으며, 해당 위성과의 교신은 발사 42분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우주발사체의 실험 성공은 사실상 인공위성의 정상궤도 안착 까지가 성공의 척도로 여겨지는데요 이번 누리호 2차 발사에서는 목표했던 인공위성까지 모두 성공하여 그야말로 깔끔한 발사 성공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노력인 들어갔다는 것이 보이는 것이 발사 성공이후 우리나라 연구진들은 서로를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전세계에서 우주로 발사체를 쏘아 올려 성공한 국가로는 10번째이지만 1톤 이상의 물체를 쏘아 올려 정상궤도에 안착시키는 기술은 전 세계 7번째로 성공한 사실상의 우주항공 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누리호발사 직후

 

 

3. 2030년엔 달탐사선을 우주로

 

  누리호의 발사성공은 1차 목표이고, 앞으로 우리나라는 각종 위성을 독자적으로 쏘아 올릴 수 있게 되어 더 이상 타국의 눈치를 보지 않고 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누리호의 발사 성공은 작게는 이제 우주시대클럽에 가입을 한 정도이지만 앞으로 시작될 우주개척의 새로운 시대로의 진입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우주에 있는 엄청난 자원과 우주와 지구의 과학적 기술을 쌓아 앞으로 펼쳐질 우주시대에 자리 단단히 잡아가는 것이 목표겠지요.

 

  이번 발사 다음단계로 이제는 달에 탐사선을 보내 우주 탐사의 첫발을 내딛는 것이 두 번째 목표라고 합니다. 벌써 달 탐사선의 개발은 진행 중에 있고 2030년에 달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켜 달의 모든 비밀을 파 해치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워집니다.

 

  지금까지는 지구에서만 놀았지만 이제는 우주에 너 어떤 것을 발견하고 그것으로 강한 대한민국이 될지 점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