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정집에서 반려견으로 키우던 핏불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목차
1. 사고견 8년간 아무문제 없었는데...
2. 대형견종이나 공격성이 강한 견종은 절대 어른없이 어린아이들과 두지 말아야...
1. 사고견 8년간 아무문제 없었는데...
이번 사고의 견종은 핏불테리어라는 견종으로 투견으로 활동할만큼 과격할때는 과격하고 공격성 또한 높은 견종입니다. 하지만 강아지들은 대부분 후천적인 교육이나 교감을 통해 본래의 본성을 억누루고 인간과 좋은 친구가 될수 있는데요.
이번에 미국 가정집에서 사고가난 핏불테리어 2마리 역시 8년간이나 아무런 문제 없이 잘 키우고 있었던 반려견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숨길수 없는 본성은 어쩔수 없었는지 한번의 실수가 안타깝게도 아름다운 어린 두생명을 앗아가고 말았습니다.
사고가 나기전 해당반려견(핏불)들은 아이들과도 아주 친하게 지내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요. 한번 흥분한 핏불테리어들의 공격은 10분간이나 이어졌고 엄마의 방어에도 불구하고 10분의 공격은 어린 두 아이의 생명을 앗아 갔으며, 방어를 하던 엄마또한 얼굴과 온몸을 물려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04399?cds=news_media_pc
8년간 한 번도 공격 안 했는데…'핏불' 물린 美 2살·5개월 남매 사망
미국의 한 가정에서 기르던 핏불(pit bull) 두 마리가 어린 남매를 습격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각) 폭스 뉴스에 따르면 지난 5일 테네시주(州) 쉘비 카운티의 한 주택가에
n.news.naver.com
2. 대형견종이나 공격성이 강한 견종은 절대 어른없이 어린아이들과 두지 말아야...
이번 미국 가정집 사고를 일으킨 핏불테리어는 미국내에서도 사망사고를 일으키는데 악명이 높은 견종입니다. 미국에서 한해 33명이 핏불에 의한 개물림 사고에 생명을 잃고 있으며, 흥분한 핏불테리어는 흥분이 쉬이 가라않지 않아 아이를 키우는 가정집에 키우면 안될 견종중 하나입니다.
대한민국 가정의 절반이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시대에 자신에게 맞는 견종을 골라 키우는 지해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갓난아기나 7세 이하의 어린아이들을 키우고 있는집에서는 대형 견종이나 공격성이 강한 견종은 아이들과 분리하여 키우는것이 바람직할 것이며, 혹시라도 절대 견종과 아기들은 절대 어른없이 같은 공간에 있으면 안됩니다.
물론 얌전하고 안전한 상황이 대부분이고 당연히 자신들이 키우는 반려견들은 문제가 없을것이라 확신하시지만 반려견은 생각을 할수 있을지언정 이성보다는 본능이 앞서는 동물입니다. 최소한의 안전규칙으로 행복하게 반려견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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