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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쟁이의 소식지

방호복 입고 할머니와 화투 한판 !! 코로나19속 진정한 영웅들 간호사(의료진님들)

by 영이 혁이 아빠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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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입니다.

코로나 19 상황 속 가장 많이 눈길이 가는 사람들..

바로 의료진님들입니다.

 

이더운 여름 방호복을 입고 검사를 진행하며

코로나에 걸려온 사람들을 간호하며,

격리치료하고 있는 환자들을 돌봐주는 

이시대 코로나 시대의 진정한 영웅들입니다.

 

얼마전 의료진님들의 손사진이

인터넷에 돌았지요...

 

무더위 벗을수 없는 방호복으로

장시간 땀에 불어 터진 손....

잦은 소독으로 인해 손 피부가 약해져

껍질이 다 벗겨진 손...

 

우리들이 마스크가 귀찮다며

대충쓰고 아쓰려고 하던때

코로나 19 최전선에서 방어해주는

우리들의 의료진들의 손입니다.

 

 

그리고 보여주던 또하나의 사진

 

코로나 19로 입원한 격리 병동에

고열로 입원하신 할머니를 위해

치매 치료차 그림놀이 ..... 화투를 

10명의 간호사분들이 

돌아가며 치료차 해주는 모습입니다.

 

진정 환자를 위하는 당신들의

위대한 모습에 정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55&aid=0000912169 

 

방호복 입고 할머니와 '화투 한판'…간호사가 나선 이유

방호복을 입은 채 할머니와 화투 놀이를 하던 모습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사진 속 의료진은 삼육서울병원 간호사 이수련(29)씨로 밝혀졌습니다. 오늘(3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이 사진은

news.naver.com

 

이제껏 귀찮아 하며

나하나쯤 하던 이런 생각들이

깔끔히 정리되는 감동적인 사진이네요.

 

올해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진한장으로

올라갔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네요.

 

의료진님들 당신들이 있어 우리들이

이렇게 조금의 답답함을 참으며

일상생활을 이어갈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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