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파운더리 TSMC와 격차 0.4% 더 벌어졌다... 삼성전자 3나노로 반격시도...

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입니다.

삼성전자의 파운더리 도전기가 아직 노란불인것 같네요.

삼성전자는 3분기 파운더리 점유율에서 TSMC(53.1%)보다 36%포인트 낮은 17.1%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2분기는 35.6%포인트 차이로 3분기 들어 아이폰의 강세로 삼성전자 점유율이 0.4%더 벌어졌다고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TSMC는 애플과 AMD측의 시스템 반도체를 전량 납품하고 있어 이번 아이폰 돌풍에 시장점유율이 높아진것 같다며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3나노 반도체 기술을 오는 22년 상반기 까지 양산 하겠다며 승부수를 던지고 있습니다.

현재 확정되지 않은 고성능 파운더리 반도체  수주를 노리고 있는것 같은데요. 3나노 라는 엄청난 무기를 사용하여 이번 상반기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맘같아서는 TSMC 3나노 망하고 어쩔수 없이 애플과 AMD의 3나노 칩의 수주를 삼성전자가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해봅니다만.... ㅎㅎㅎ  그럼 바로 주가 2배는 뛰어 넘을텐데요 ㅡㅡ..ㅋㅋㅋ

 

항상 초격차 를 강조하며 메모리 반도체 시장 1위를 달성해낸 삼성전자는 이번 파운더리 전쟁에서 최초로 TSMC보다 높은 기술력인 3나노를 6개월이나 먼저양산을 하겠다며 선언을 했습니다.

이전까지는 10나노 이하의 선폭을 선점한 TSMC의 독구 체제 였다면, 이번에 3나노기술 우선확보한 삼성전자는 이번에 아예 판을 뒤흔들생각으로 결전에 임한다고 합니다.

 

이번 3나노 이어 25년 2나노 기술경쟁까지가 TSMC와의 간극을 줄일 최고의 기회라고 보는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이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미국 공장 부지확보 출장이 끝나자 마자 유럽으로의 출장으로 반도체 동맹관계 굳히기에 나선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기술력이 중요한 반도체 업계에서 삼성전자는 과연 이번엔 TSMC를 제칠수 있을까요?

 

머든 해본놈이 잘한다고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빼앗아온 전력이 있는 삼성전자의 이번 파운더리 전쟁에서도 삼성전자가 이기길 기대해보는 삼성전자 소액주주의 작은 바람을 담아 이 포스팅을 써봅니다.ㅎ

 

재용이형 힘내!! 우리 삼전 주주님들 부자좀 만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