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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쟁이의 소식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6/17일 21시!! 드디어 시작!!

by 영이 혁이 아빠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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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입니다.

 

작년한해 가장 좋아하고 애정했던 드라마가 드디어 시즌2를 

시작했습니다. ~^^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가 가장 좋아했던 드라마인데요 !!

 

사람을 구하는 의학 드라마인만큼 휴머니즘이 곳곳에 즐비하게 깔려있어

매회 감동을 느끼며 시청했었어요.

 

거의 2회당 한번씩은 눈물이나느 장면이 있었던것 같아요.

의느님들의 치료는 병의 치료만이 목적이 아니라 병으로얻은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해준다는

느낌을 받게해 주어 가슴 따듯함이 남달랐던 드라마 입니다.

 

거기에 배우들의 살짝 미묘한 썸?? ㅎㅎ 

과하지 않게 조금식 섞여 있는 러브라인이 가슴을 설레게도 했었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는 

흉부외과 전문의 김준완 교수......

첫화부터 감성적이라기보다는 이성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대사와

행동들을 보여줘 차갑고 무서운 교수라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인간적인 모자람이나 도재학 선생님과의

티키타카로 따듯한 모습과 최선을 다하는 의느님의 모습을 연기하였고,

 

이익순과의 썸으로 간적인면을 많이 보여주며 후반부로 갈수록 훈훈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렇게 기대하고 고대하던 시즌2가

이번6월 17일 오후 9시를 첫방을 시작으로 다시한번 드라마의 역사를 써내려갑니다.

 

 

 

홈페이지 시작화면에서보면 보이듯이

기존 주인공들은 모두 출연할것으로 보이며,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기획의도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란?
'메디컬'이라 쓰고, '라이프'라 읽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우리네 평범한 삶의 이야기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로병사'가 모여,
수만 가지 이야기가 녹아 있는 곳.탄생의 기쁨과
영원한 헤어짐의 전혀 다른 인사들이 공존하는 곳.

같은 병을 가진 것만으로 큰 힘이 되다 가도,
때론 누군가의 불행을 통해 위로를 얻기도 하는 아이러니 한 곳.
흡사 우리의 인생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곳.바로 병원이다.

그리고 그 병원을 지키는 평범한 의사들이 있다.
적당한 사명감과 기본적인 양심을 가진,
병원장을 향한 권력욕보단 허기진 배를 채우는 식욕이 앞서고,
슈바이처를 꿈꾸기보단,
내 환자의 안녕만을 챙기기도 버거운,
하루하루 그저 주어진 일에 충실한 5명의 평범한 의사들.

나이 마흔쯤엔 세상 어떤 일에도 무뎌질 줄 알았는데,
감당하기 힘든 좌절과 고비는 여전히 찾아와
인생을 흔들어놓고.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환자들에게는
정답을 다 아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내 결정이 옳은지 늘 고뇌해야 하는 의사로서의 하루하루도 만만치 않다.

마흔의 나이에도 여전히 인생은 알 수 없고,
교수라 불리지만 아픈 환자들을 대하는 건 여전히 힘이 든다.
각자의 삶을 살다 다시 만난 그들..

가까이에 있다는 것만으로 의지가 되는
친구이자 동료로삶의 최전방인 대학병원에서
매일 고군분투하며의사로서,
인간으로서 성장 중이다.언제부턴가,
따스함이 눈물겨워진 시대.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작지만 따뜻하고,
가볍지만 마음 한 켠을 묵직하게 채워 줄
감동이 아닌 공감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결국은, 사람 사는 그 이야기 말이다.

 

 

역시 이번 기획의도 역시 전편과 마찬가지로 

의사로서의 삶에 녹아든 한사람의 고민과 슬픔 기쁨들을 녹여 

 

그저 한사람의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들의 감성을 건드려줄 휴머니즘의 향기를 진하게 풍길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다시한번 1편에서의  감동을 느낄수 있을것 같아 너무기분이 좋은데요 

전 좀 참았다가 다음달쯔음 보기 시작하려 합니다. ..........

 

일찍 보면 기다리느라 속이 탈것 같아서 ...ㅎㅎㅎ

 

기다렸다 정주행하며 밀려오는감동의 시작으로 하루를 채워보렵니다. ㅎㅎ

 

매일매일 새로운 이야기를 기다리는 즐거움을 즐기시던지.

 

아니면 저와 같이 행복하게 하루종일 감동을 즐기시던지.

 

모두의 각자의 선택에  따라 즐기시구요.!!

오늘부터 시작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다시한번 감동의 시간속으로 빠져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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