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옥시아+WD 합작법인 원재료 오염 -> 삼성전자, SK등 반도체 업계 수혜

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입니다.

■ 키오시아와 WD 합작 법인 반도체 공장 원재료 오염으로 공장가동 중지!

키옥시아_WD_회사정보

  지난 11일 반도체 업계에 날아든 충격 적인 소식! 키오시아와  WD(웨스턴디지탈) 신설법인의 반도체 공장에서 원재료가 오염되어 공장이 가동 중지 되었습니다. 업계에서는 최소 6.5엑사바이트(65억기가바이트) 규모의 낸드플레시 메모리의 생산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공장은 낸드 플레시 메모리 공장으로 낸드 플레시 메모리 수급에 빨간불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키옥시아와 WD 기준 총생산의 약 13%, 반도체업계 해당년도 총생산의 약 4.4%에 달하는 엄청난 양으로 올해의 낸드플레시 메모리 반도체 수급에 빨간불이 들어왔다는 이야기 입니다.

 

 

■ 키오시아와 WD 합작 공장 셧다운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는 호재 

  키오시아와 WD 공장 원재료 오염이 반도체 업계에는 호재로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가 높습니다. 반도체 전체 물량 감소로 인해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싸이클을 앞당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에게는 좋은 호재료 작용하여 이번년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줄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삼성전자홈페이지

SK하이닉스 홈페이지

 

  지난해 하반기부터 메모리 가격의 정체 및 하락으로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는 올해 초까지 지속적인 주가 하락과 정체기를 격고 있는데요. 이번 키옥시아와 WD 공장 사태로 주가 하방 압박이 생각 보다 빨리 해소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반도체 물량 감소로 인해 생각보다 빠르게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상승하며, 전체적인 물량 감소로 올해까지 높은수준의 메모리 가격을 형성할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에 메모리 산업계 주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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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상승까지는 아직 시간이 좀더 필요할듯... 

  이렇게 반도체 시장의 호재가 예상되고 있지만 바로 주가에 반영되기란 아직은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원자재 값이 급격히 오른데다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태로 인해 천연 가스 및 원유 가격 상승에 생산 단가가 오를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실질적인 붉은색 그래프 연속은 올 3월이나 4월이 지나야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반도체공정그림

  반도체 시장의 토양이 바뀌고 메모리에서 시스템 반도체로 변화되고는 있지만 그 시스템 반도체의 운영을 위해서는 반드시 고성능 메모리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리고 5G, 메타버스, 증강현실, NTF등 가상공간의 활용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현실세상에서는 공간 즉 토지가 필요하지만 가상공간에서의 토지는 바로 메모리입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고성능 메모리의 중요성 또한 커질것으로 예상 되는바... 최소한 2030? 아니 2050년까지는 우리나라의 세계1위 시장인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많은 돈을 벌어줄것으로 예상됩니다. 

 

  판단은 모두 각자의 몫입니다. 해당 포스팅의 의견은 대부분 제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고 현명한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의 수익과 손실은 모두 무한자기 책임임을 명심하시고!!^^

 

모두 부자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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