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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쟁이의 경제소식지

하늘을 나는 택시 UAM, 현대차에 이어 SK텔레콤 UAM 택시 사업도전 !!

by 영이 혁이 아빠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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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입니다.

■ 도심형 항공기 UAM - 하늘을 나는 자동차??

  몇해전 까지만해도 도심형 고형 항공 이동수단인 UAM은 미래형 이동수단... 다시말해 아직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연구하고있는 차세대 교통수단이라는 의미가 강했는데요. 관련 사업을 현대자동차가 도전하겠다는 소식을 전하며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미래형 연구 수단이 아니라 조만간  실현 가능성이 있는 차세대 이동수단이 되었는데요.  현대자동차는 UAM 사업을 새로운 이동수단 운송수단으로 생각하며 우선적으로 택시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의 UMA

   쉽게 말하면 거대해진 드론에 승용공간을 확보하여 안정적으로 하늘을 날아 복잡한 도심에서 땅위의 차도 보다 훨씬 빠르게 이동 가능한 인프라를 만들어 이용하겠다는 것이 바로 이 UAM입니다. 쉽게 말해 하늘을 나는 자동차?? 거대한 드론??  이라고 생각해야 하겠네요.

조비에이션의 5인승 드론택시

  도심의 차량 정체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세계 각국의 인구밀집도가 높은 도시들은 모두가 가지고 있는 고질병인데요. 항상 막히는 도심의 꽉꽉막힌 도로위에서 답답함을 대부분 느껴보셨을겁니다. 이런 도심의 차세대 이동수단이 바로 위 사진으로 보이는 UAM 입니다.

 

  헬리콥터의 엔진 및 하드웨어의 높은 기술장벽과 숙련된 조종사가 필요한 헬리콥터와는 조금 다르게 도심형 이동수단인 UAM은 우선 전기에너지를 이용한 다중회전익을 이용한 전기모터를 이용하여 앞서 설명한 헬리콥터와는 조금 다른 기술이 필요하며, 조정 기술 또한 헬기와 비교가 안될만큼 쉬울 예정입니다. 물론 초기엔 그렇지 않겠지만... 우린 이런 형태의 항공기를 지금도 많이들 조정하고 있지요 일반인들도.... 바로 드론입니다. 

 

  각종 센서와 전자기기 및 소프트웨어의 도움으로 일반인들도 드론을 날리고 항공촬영을 하는등의 일들을 많이들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일부 도심에서 착륙장을만들고 시험적으로 테스트하는 형식이지만 이런 항공모빌리티가 언젠가 또 우리들이 타고다니는 자동차 처럼 누구든 운전면허를 따고 운전하며 생활하는 그런 상황이 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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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도 UAM 택시 사업 준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UAM용 수소연료전지개발 도전!!

  SKT에서도 UAM 택시 사업 TF 팀을 만들어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겠다며 2022년 신년사에서 윤영상 대표이사가 직접 밝혔습니다. 그리고 택시사업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UAM 인프라 구축에도 참여하겠다며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과 같이 UAM 사업협력 업무협약도 체결하며 사업모델 개발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UAM용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항공용 연료전지인 만큼 경량화와 에너지 전환 효율을 높여 가볍고 높은 전기생산능력을 가진 고효율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하겠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기존 우주발사체등의 개발노하우를 담아 우선 경량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여 기존의 연료전지와의 차별성을 확보하여 UAM 전용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하여 장기적으로 중소형 항공기 전기 추진 시스템 까지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전하여 기대감에 부풀게 하고 있네요.

현재 국내 국내 UAM 기체 개발 업체중 유의미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개한 곳은  현대차와 한화시스템 두곳이며, SKT또한 인프라 및 택시 사업이라는 사업진출을 선언하여 미래를 대비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땅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전기차 수소차가 만들어지며, 이제는 도심형 항공기 UAM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차세대 모빌리티를 선도 하는 새로운 기술강국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으로 열심히 기술개발 중인 우리나라가 이제까지는 서구 열강에 선도당했지만 앞으로는 기술로 선도하는 국가로 거듭나길 정말 간절히 바래 봅니다.^^

 

 

■ 미래에서 이제는 현실로 다가온 차세대 모빌리티시장 - UAM , 자율주행차량 등...  

  전문가들은 UAM을 향후 20년 동안 폭팔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포르쉐 컨설팅에서는  UAM 시장이 2025년 부터 빠르게 성장하여 2035년에는 시장의 수요가 전세계적으로 16000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투자 은행 모건 스텐리 에서도 2040년 UAM과 자율주행 차량 등의 시장 규모가 1조 5천억달러(한화1750조)가 넘을 것이라 예상 하고 있습니다. 

 

  기존 헬리콥터는 금액도 천문학 적이며, 운전또한 전문 훈련을 받은 일부 소수의 전유물 이었다면 이제 UAM은 허락된 거리에서는 프라이빗한 항공 여행의 새로운 기준이 될것이며, 화물 운송또한 항공운송으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는 저고도 비행에서는 헬리콥터는 사라지겠네요.ㅎㅎ

 

  이런 미래 성장형 산업.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지금기억 할 기업은 현대차,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KT 등입니다. 더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으시다면 잘챙겨서 많은 수익을 보셨으면 합니다. 이제 말이 나오기 시작하는걸 보니 2024~25년 쯤 지금의 수소나 전기차 처럼 한번 빵 터질듯합니다. 까먹지말고 우리 같이 다시한번 돈벌어봅시다 ㅎㅎㅎ

 

우리모두 경제적 자유를 이룰때까지 화이티 입니다.ㅎㅎ

화이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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