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 현대차 -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동맹을 맺다/7500억 지분 교환

현대차그룹과 KT가 서로 7500억 어치의 지분을 서로 맞 교환 하였습니다.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투자를 위해 서로 동맹을 맺은 것입니다.

 

 

현대 차와 KT의 동맹기사

※ 목차

1. 첫번째 - 자율주행 협력을 위한 동맹

2. 두번째 - 미래형 모빌리티 UAM 개발을 위한 협력

3. 서로간의 협력으로 윈윈, 주가도 윈윈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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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번째 - 자율주행 협력을 위한 동맹

 

  현대차는 지금 뒤쳐져 있는 자율주행의 기술개발 속도를 높이기위해 KT와 손을 잡기로 했습니다. 서로 7500억원의 지분을 서로 맞교환 함으로써 서로간에 동맹을 맺은 것인데요. 7일 기사를 통해 KT와 현대차 그룹간의 지분교환이 기사화 되어 올라왔습니다.

 

  현재 현대차 그룹은 상대적으로 중국과 테슬라그룹에 비해 자율주행 기술력이 떨어지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제로 아직 레벨3 자율주행모드를 실용화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자율주행4단계(운전자 없는 자율주행)과, 테슬라의 3단계자율주행(위급시에만 운전자 개입)단계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자동차 이미지

 

  전기차시대로 급격히 자동차 산업이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첨단 기술력의 총아로 평가받는 자율주행에서 경쟁사는 타국에 비해 기술력이 떨어지는 것은 세계 시장에서 아주 큰 흠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자동차는 자율주행성능의 빠른 기술확보를 위해 KT와 손잡고 6G를 기반으로하는 자율주행 기술을 빠르게 확보할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KT 또한 당연히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 디지털 AI기술등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현대자동차와의 협력으로 모빌리티 시장에도 진출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통신기술과 자동차 모빌리티의 만남으로 우리나라도 이제 차량 자율주행 시대를 빠르게 열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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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번째 - 미래형 모빌리티 UAM 개발을 위한 협력

 

  현대차의 미래형 도심 항공 모빌리티 UAM 개발에 적극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KT 역시 UAM 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었는데 이번 지분교환으로 서로간에 직접 투자를 한 형태가 되었습니다. 이제까지는 각자필요한 기술들을 각자 개발하였지만 이제는 현대차와 KT가 서로간에 기술을 서로 적용해 가며 빠르게 시행착오를 줄어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대 UAM 컨셉이미지

 

  현대차는 운행 기체와 이착륙 버티포트를 개발 및 건설하고, KT는 통신 인프라 및 관제 통신망을 구축하여 서로간에 상호 도움을 통한 미래형 모빌리티의 빠른 기술력 선점에 나섰습니다. 

 

  지난번 SK그룹은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택시 서비스 개발을 위해 통신 시트템 및 관련 인프라 구축에 투자를 하겠다고 선언한 적이 있는데요. 서로 겹치지는  않지만 어째든 미묘하게 역여있는 듯 보여 추후 서로 견제하는 구도가 될것으로 추정 됩니다.

 

 

3. 서로간의 협력으로 윈윈, 주가도 윈윈하길!!

 

  아직은 시제품도 없고 멀어보이지만 2025년 정부 주도 UAM 개발 1차 단기 프로젝트가 마무리됩니다. 이제 3년도 안남은 시점인 것입니다.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2027년 쯤에는 정말 하는을 나는 택시를 타고 급하게 이동하는 우리들의 일상이 공개될것같은 묘한 기대감도 드네요.

 

  어째든 빠른 기술력확보를 위한 서로간의 협력이니 빠른 기술 확보와 실적으로  서로간의 주가도 윈윈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기사를 통해 현대차와 KT의 주식의 흐름을 지켜볼 의욕이 샘솟네요 ㅎㅎ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조해주세요. 아래 기사를 참고해서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144681?sid=101 

KT-현대차그룹, 7500억 지분교환…미래 모빌리티 혈맹(종합)

 

 

  ※ 해당포스팅은 주식투자 권유를 위한 포스팅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견해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고, 주식투자의 수익과 손실은 모두 본인의 책임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