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미래산업 확보에 진심이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부터 스타트업 지원 2000만달러

LG 그룹이 미래산업 기술 확보에 진심인것 같습니다. 

 

  ◆ 전기차시장에 진심인 LG그룹

 

LG 그룹은 전기차 시장에 전반적으로 대부분 진출해 있는데요. 직접 전기차를 만들지만 않을 뿐이지 전기차 전장 부품 관련 사업에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마그나 등이 진출해 있으며,배터리에 LG에너지솔루션, 전기차 충전소 관련하여 LG전자, LGU+, LG헬로비젼 등이 진출하여 전기차 충전소 시장의 제품 제조 및 공급 관리 까지 전반적인 사항 대부분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볼트업이라는 상표권도 출원 준비중이라고 하니 빈말은 아닌듯 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위 기사들을 검색하여 확인해 보세요^^

 

 

  그중 전기차 충전소 사업권은 2023년 73조원의 시장을 가지고 있지만 2030년경 450조 이상의 엄청난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해당 시장에서 LG그룹은 국내 타그룹들과 다르게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충건기 제품과, 인프라 구성, 설비 운영까지 대부분에 관여하여 시장을 선도하려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시장에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진출해 있어 이런 관계들의 정리가 관건인데요. 반도체 시장처럼 치킨게임이 되어가고 있다는 해외 반응도 있어 우려를 보이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2030년 450조 시장에서도 그렇지는 않을수 있기에 또한 어디서든 1등은 어떻게든 먹고 살아가는 법이지요. 시장 석권으로 1위로 살아남느냐 아니면 흐지부지 되며 어려운 길을 가느냐의 기로인데. 아마 전자일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시장 전체에 뛰어들어 시장을 선도할 확률이 높은것 같네요. 자본, 인재, 인프라 등등... 일반 중소 기업들과는 비교하기 힘들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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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 먹거리 확보에 진심인 LG전자

 

LG전자는 미국에서 열린 2022년 풀이노베이션 페스티벌에서 최종 우승한 업체에게 최대 2000만달러의 지원금을 약속하였고, 최종 선정에서 XR헬스, 드라이브즈, IQ3커넥트 등이 선정되었으며, 이번 페스티벌은 헬스케어, 모빌리티, 메타버스를 지원하는 행사였습니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총 9개 스타트업 기업들이며, 각각 최대 2000만 달러(277억원)의 금액을 지원받을수 있으며, 멘토링 및 코칭과 더불어 LG의 글로벌 공급망 및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Test까지 할수 있다고합니다. 

 

  좋은 의미의 도움이 되겠지만 사실상 미래에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는 핵심 스타트업 기업들을 선점하여 미래 기술을 선점하겠다는 의미의 선발전인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일 것 입니다. 해당 페스티벌로 LG전자는 미국내 존재하는 우수한 스타트업의 지원과 미래 기술력 협력까지 따내는 아주 좋은 기회일 것입니다. 이렇게 미래 산업 먹거리에 진심인 LG전자... 지금은 삼성전자에 밀렸지만 언제까지나 밀려만 있지는 않겠지요? 삼성은 반도체, LG는 자동차 KT, SK는 통신 등등 핵심 산업들을 꾸려가는 대기업들입니다.

 

  2025년 LG그룹에서 위에서 말하는 것중 하나이상은 실적으로 돌아오는것이 있겠지요. 역시 LG 흘려서 보기만 해서는 안될 그룹입니다. 힘내길 !!

 

※ 해당 포스팅은 주식투자를 권유하는 포스팅이 아닙니다.개인적인 견해가 많으니 참고만 하시고, 주식투자의 수익과 손실은 모두 본인의 책임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