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슬픔2 눈물 한방울 - 자작시 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왠지 글한자 써보고싶은 욕심에 한번 써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봐주세요 ㅎ 눈물 한방울 또로롱 또로롱 뚝 뚝 흘러내리는 눈물 한방울 아프다 하나 슬프다 하나 괴롭다 하나 화난다 하나.. 하나, 하나 눌러담고 가슴 저편 저멀리 숨겨둔것들도 하나, 하나 꺼내 담아 떠나보내자 담아두면 마음속 상처만 만들어내느 추억... 기억... 담아 담아 눈물 한방울 도로롱 또로롱 뚝 뚝... - 감성쟁이 - 2021. 3. 24. [감성사진관] 흔들리는 갈대. 사람의 마음은 참 갈대 같다. 좋다고 웃다가도... 실다고 찡그리고.... 하루에도 몇번씩... 오늘은 근데 왠지 그냥 갈대가 아니라 추운갈대가 생각난다... 오늘하루는 춥기도 했지만 왠지 내마음이 춥네 .... 오늘하루 왠지 모르게 그냥 기분이 저~~ 밑에 바닥이다... 잠깐 괜찬아 지다가도 다시 바다 저~~ 아래 에 가라앉은 돌처럼 떠오를 생각을 안한다... 아무이유도 없다 누가 날 해코지 하지도 않았고 내가 실수하거나 오늘하루가 유난히 힘든것도 아니다. 근데 아무 이유없이 오늘하루는 기분이 저아래 바닥이다... 자고 일어나면 괜찬겠지.... 내일 아침은 웃으며 일어나고 싶다... 2021. 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