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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24

사랑스러운 너 _ 자작시 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입니다. 오늘도 떠오르는 말들 편안하게 적어보려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고 이거보며 누구한명이라도 행복해지면 좋겠네요. 사랑스러운 너 -감성쟁이- 초롱초롱한 눈망울 부드러운 눈매 아름다운 미소 봉숭아 물들듯 분홍빛 붉으스름한 입술 날 향해 웃음짓는 미소 행복해 보이는 모습 이 모든 설명들은 내게는 의미 없단다 그저 내곁에 와머물러있는 너 그 하나만으로내게 너무나 사랑 스러운 너...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21. 6. 2.
잘하고 있어 _ 자작시 _ 감성쟁이 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입니다. 오늘도 그저 생각나는 글한자 적어볼까합니다. 오랜만에 적으려니 쑥스럽네요.ㅎㅎ 그래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잘하고 있어 잘하고 있어 걱정하지마 니가해온 그일들 정말 잘했어 남들과 비교하지마 너의 땀과 웃음, 눈물이 스며든 노력의 결과들이야 남들과 비교해 가치를 떨어뜨리지 말고 도전의 아름다움 자체로 빛나게 해주렴 실패하지 않았어 잠시 쉬어가도되 늦게 가면 어때 멈추는것보다 훨씬 잘하는거야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간 넌 이룰꺼야 포기하지 않게 우울해지지 않게 조금 늦더라도 차근차근 천천히 앞으로... 넌 정말 잘하고 있어 - 감성쟁이- 누군가 저에게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힘이되겠어요 ^^.. 인생 살면서 언젠나 한번쯤 ... 힘든날들이 있지요 내가 원치 않.. 2021. 5. 17.
꽃이 피기까지 - 감성쟁이 _ 자작시 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입니다. 오늘도 그저 나의 감정이 흘러가는데로 한번 시한편 적어볼까합니다. 부끄러운 솜씨이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꽃이 피기까지 작은 씨앗속에서 껍질을 까기까지 얼마나 힘이 들었니. 촉촉한 물기 몸에 적시고 한숨돌리고 땅이 주는 맛있는 양분에 힘을얻어 드디어 세상밖에 나왔을때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았지. 그 흔하고 부드러운 산들바람 조차... 나를 넘어뜨리려 덤비는 맹수 같았다. 산들바람, 된바람, 찬바람, 태풍까지 내목을 축여주던 물도 많아지니 무섭기도 하더라. 하지만 하나하나 견뎌보니 못할건 또 아니더라. 포기하지만 않으니 견뎌내 지더라. 처음엔 무섭던 산들바람이 시원하게 날 간지럽혀주고 날때리는것 같던 빗방울도 이제 시원하게 내갈증을 해결해주는 달콤한 꿀같.. 2021. 4. 20.
그까짓거 괜찬아 - 자작시 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뜬금없이 글쓰고 싶다는 생각에 조용히 적어내려가 봅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까짓거 괜찬아 어렵다 어려워 세상이... 힘들다 힘들어 사람이... 짜증난다 진짜 일... 왜이리 꼬이냐 인생이... 우~씨! 속으로 욕한바가지 풀어내고 겉으로 다시 웃고 들어간다 술한잔에 맘속에 들어찬 울분을 씻어낸다 그래...그까짓거 괜찬아 지금은 어쩔수 없지 힘들어도 버티고 버티고 꿋꿋하게 참아내면 언젠가 내가 세상한테 웃어줄 날이 올꺼야!! 다덤벼라 내가 꼭 이겨줄테다!! -감성쟁이- "쎈놈이 이길것 같지... 아니야... 끝까지 버티는 놈이 이기는거야" 어디선가 들은말인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요즘들어 내마음에 와닿는 말이다..... 포기하고 ......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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