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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2

[감성서재] 엄마 아빠의 휴식 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입니다. 오늘은우리아들과의 일과로 갑자기생각이난....ㅎ 시를 한편 적어볼까합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부족합니다. 너그럽게 봐주세요~^^ 엄마 아빠의 휴식 우리애기 웃음소리가 눈꺼플을 들어올리고 배고파 징징 거리는 울음에 엄마 아빠 오늘도 출근이다. 맘마먹자, 응아했네? 아구구 귀여워라 우리아기 쉬야도 건강하게 쭉쭉 뻗는구나 내 입속까지 아빠는 회사서 일하다 퇴근 엄마는 우리아기 보며 연장근무 돌입 근데 아빠도 퇴근해서 엄마랑 같이 연장근무 돌입 우리 이쁜 아가 웃음으로 엄마 아빠 충전 시켜주는구나 우리아기 재롱보면 안웃고는 못배기지 아기자동차 붕붕처럼 아기 웃음보며 자동충전 이쁜 우리아가 이제 자로가자~ 웃는 얼굴, 안잘래 얼굴 그럼 간지럼 태우고 비행기도 태워주고. 걸음마 .. 2021. 1. 26.
[감성서재] 퇴근길 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입니다. 퇴근길 정시 퇴근은 6시인데 어찌 맨날 8시 10시에 일찍가면 할일이 많은데 어찌 그리 날 붙잡아 두니 회사야... 부장 차장 임원들은 회사에서 안짤리려고 못가지... 과장들은 어떻게 하든 올라가야 안짤리지... 대리들은 과장들 눈밖에 안나야 조금이라도 승진기회가 오지... 신입들은 맏선임 못가니 눈치보여 못가지... 이거이거 이래서 어디 일할맛 나겠니?? 신입이나 대리는 안그래도 빠듯한 생활에 저녁에 가서 부업이라도 해야 나중에 작은 아파트 한채라도 사지 않겠니... 그런데 세상살이 회사살이... 맘먹은데로 되는게 없다... 힘들다 힘들다 아무리 궁시렁 대봐야 들어주는사람 없으면 말짱 도루묵인데... 그래도 궁시렁대지 못하면 답답함에 어찌 살아가오... 근데 살다 보니 답..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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