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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쟁이의 소식지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피해에 스타들 기부행렬

by 영이 혁이 아빠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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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강원 삼척의 대형산불에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송인 전현무 씨는 1억 원을 기부하였고, 이종석, 신민아, 송혜교 등도 1억 원의 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 방송인 전현무 1억 원 기부

 

방송인전현무씨
방송인 전현무씨

 

 

  방송인 전현무 씨가 1억 원이라는 거금을 울진, 삼척 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기부를 했습니다. 서울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서울 사랑의 열매)는 이 기부금을 화재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제반 시설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현무 씨는 지난 18년 사랑의 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였는데요. 기부도 티내며 해야한다고 웃음을 자아내는 말을 하기도 하였지만, 미혼모를 위한 기부금 1억원을 기부하며 사람들에게 돈은 이렇게 쓰는것이라는 의미있는 사용을 보여주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방송인 중 한명입니다. 19년 강원 대형 산불에도 5000만원, 20년 코로나 사태에서도 1억원을 기부하는등 꾸준하게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존경 받을만한 인물입니다.

 

  전현무씨는 이번 울진, 삼척 대형 산불에 기부를 하며 "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걱정이 크고 신속한 산불진화를 바라면서 피해지역 주민들과 소방 관계자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며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2. 산불발생에 많은 방송인*연예인들의 기부 행렬 이어지고 있어!

 

  전현무 씨만이 기부를 행사한것은 아닙니다. 사실 전현무씨 이전 아이유, 김고은, 송강호, 이재훈, 혜리, 이병헌 씨 등 많은 연예인들이 5000~1억 원이라는 엄청난 금액들을 이번 울진, 삼척 대형 산불에 먼저 기부를 했었습니다. 이번 전현무 씨가 많은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만큼 이슈가 커져 기사가 많이 보이지만 산불 피해가 커지면서 벌써 많은 연예인분들께서 자신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계십니다.

 

  7일 이후 전현무, 이종석, 신민아, 박민영, 윤정희, 송혜교 씨 등이 1억을 기부하며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동해안 대형산불 재난지역에 도움을 주시고 있습니다. 이종석 씨는 전소된 가옥에 힘들어하시는 분을 위해 1억, 신민아 씨는 희망브릿지를 통해 재해재해구호협회에 1억, 박민영 씨 또한 재해구호협회에 1억, 송혜교 씨는 대한 적십자사에 1억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정희 씨 또한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특히 이번 일회성의 기부가 아니라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기부 명단에 이름을 올려 위기 때마다 자주 도움을 주기 위한 분들이 많다는 것이 더욱 우리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부를 자랑하는 것이 아닌 이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이게 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우리 공인들께 박수를 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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