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의 또 다른 이름 여행시작?

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입니다.

20년부터 올해까지 거의 만2년간

전세계인들을 괴롭히고 있던

코로나19 바이러스.....

 

코로나19와 위드코로나의 진행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가장 큰

문제는 전염병으로서 인류의

생존의 위협 이외에 하나 더

있었죠...

바로 일상의 마비 였습니다.

이런 일상의 마비에서

백신의 발견 및 치료제의 개발로

이제 점점 감기처럼 일상에서

지나가는 질병으로 함게한다는

의미에서 위드코로나라는 이름으로

현재의 방역대책을 낮추는 방안을

전세계에서 검토 또는 실행 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국,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만 낮아진 치명률과 사망율로

이제는 함께할때가 되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고령층 및 고위험군의

접종율이 90%에 달하는 수준에서

그리고 국민 전체의 약 70~80%이상의

국민들이 코로나19 백신 2차접종까지

마친상태에 돌입하면 점진적인

 위드코로나로 전환하겠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현재10월 2주차에 2차접종후 2주가

지나는 최종 접종완료상태에 진입하는

국민의 수가 약 70%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이제 실질적으로 아동과 유아 청소년

그리고 자발적 미참여자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성인들은 접종 완료된 상태가 되는것인데요.

 

10월 이후 12~19세 청소년까지 접종을 완료하는

시점을 금년 말까지 잡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이때까지 우리나라의

서민경제를 직접적인 타격이었던

방역대책을 완화하며 위드코로나라는

대책으로 이제는 일반 생활경제

서민경제의 활성화 정책을 펴게 됩니다.

 

위드코로나의 또다른 이름 해외여행시작

그리고 위드코로나 시대가 열리게 되면

시작되는 또 하나의 잔치

 

이제까지 묶여있었던

해외여행의 시작입니다.

국내여행이 더즐겁고

국내 여행이 더욱 알차고

싸게즐길수 있다며 애써 위로하며

 

이제는 국내 각 지방단체들이

국내여행지를 개발하던 몇개월 전...

 

하지만 미안합니다.

사실상 이국적인 풍경과

설램을 그리고 새로운것에대한

즐거움을 찾기에...

해외여행은 뿌리칠수 없는 유혹이죠.

 

우리들이 그렇게 기대하고

기대하던 해외여행의 길이 이제

서시히 열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롯데관광 / 하나투어 정상업무 복귀 - 1년 6개월만...

유명여행사들이 드디어 정상업무로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아직까지 해외여행을 갈수 있는

국가는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이

백신접종을하여 위드코로나가

시행될수 있는 우리나라는

 

해외여행 입국지에서 2주간격리없이

(백신접종완료자만...)

자유롭게 여행을 할수 있는

사이판/괌 우선 2곳에서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당여행사들 또한 해당 여행지의

여행상품을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제곧 위드코로나 시행국이 많아지고

더이상 폐쇄적인 방역이 아닌개인

개개인의 면역에 방역을맡길수 있는

위드코로나시대

 

그 위드코로나시대의 또다른이름은

해외여행시작이라는 이름이었네요.

국내여행 당연히 좋은곳 많고

즐길거리 마음편한 여행지

모두 맞는말이지만...

 

이국적이고 편안하게 꾸며진

해외휴양지 뿌리칠수 없는 유혹입니다.

 

제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본 사람은아닙니다만...

국내와 해외여행이다르다는 것은 알지요.

 

국내여행만으로 느낄수 없는 즐거움

이있다는것도 알고 있구요.

그래서 전 또다른이름해외여행의 시작을 반깁니다.

 

이글을 읽어주신 고마운분들도

어서 코로나19 백신 2차접종 마무리하시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앞으로 더욱 확대 될

해외여행지를 기대하며 준비해보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길게 적어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