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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쟁이의 소식지

일본 - 중국인, 미국인에게는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사과 한적 있는것 아시나요?

by 영이 혁이 아빠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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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입니다.

오늘 뉴스거리를 뒤적이다

아주 기묘한 뉴스를 하나 본게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일본 - 중국과 일본에게는 강제징용에대한 사과했다.**

이기사를 보며 ...

괜히 피가 거꾸로 솟는느낌...

아.....

 

일제강점기당시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을 벌이고 있었으며,

세계 여러나라들에게 못쓸짓을 하고

다녔었습니다.

 

아무리 점령한 식민지국이거나 전쟁으로

확보한 영토의 주민이더라도 최소한

인권은 존중해주던 시기였던 산업혁명

이후의 시기였지만...

 

일본의 무식했던 제국주의와 야만성은

그저 전쟁을위한 재료로만 보이기에

식민지나 점령지의 주민들을

강제로 이주시켜 자국의 전쟁을 위한

물자의 재원을 조달하거나 생산하는데

강제 노동 착취를 하였습니다.

 

이때 가장 선두에서 강제노역의

노예들을 부려먹던 악질적인 기업이 

바로 미쓰비시 입니다.

일명 전범 기업

우리가 기억하는 가장 악랄하고

가장 악질적이었던 기업의 이름입니다.

이런 부끄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미쓰비시는 자신들의 부정항 행위를

인정하지 않기 위해 우리나라의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받은 사과와 보상

행위를 무시하며 모로쇠로 일관하고

있는데요.

 

사실상 우리나라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에서 낸 소송에서 일본 법무부는 지난

60년 박정희 정부에서 배상한 국가배상청구

에서 이미 배상한 내용이라며 기각하였고

이를 근거로 미쓰비시측은 아직도 한마디

사과의 말도 없이 모르는척 뒤돌아 앉아만 있습니다.

헌데 이런 미쓰비시가 벌써 강제징용에 대해

미국과 중국인들에게 사과를 한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신가요??

 

지난 2016년 6월 미쓰비시는 중국에 직접가서

중국의 약 3천여명의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와 함께

소정의 보상금을 전달하였으며,

 

이듬해 2017년 7월에는 미국에서 미쓰비시

직원이 직접 머리숙여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었습니다.

 

우리나라 강제징용 피해자를 대할때와는

사뭇다른 태도에 화가나기 까지 하는군요.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힘이 이것밖에 안되는구나...

어찌하면 저것들을 머리숙여 조아리게

할수있는 나라가 될수 있을까 하는

없던 고민까지 하게 만들만큼....

괜한 부아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이제곧 얼마 안남았기를 바랍니다.

일본이 머리숙여 우리에게 사과를 보내고

우리에게 가르침을 부탁할날이...

 

현재의 대한민국은 기술과 혁신으로 점점더

높은곳으로 가고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언젠가 저기 옆나라 일본을 불쌍하다며

무시하고 살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ㅡㅡ..ㅋ

 

일본 정부 일본전범기업들이 우리나라와

식민지 피해자들에게 직접적인 진심어린

사과를 해온다면 저 또한 지금의 분노를 지우고

일본을 다시금 친구로 맞아줄수 있을텐데...

 

언제쯤 일본은 정신을 차리고 과거를

청산하고 우리나라와 진정한 협력국으로

승승장구할 생각을 할수 있을지.. 참 걱정입니다.

 

내키는대로 언짢은 소식으로

제글을 읽는 분들께 불편한 마음만 전달한건

아닌지 걱정이 되지만....

이런 불편한 진실을 알리고자...

모자란 필력이나마 휘적휘적 늘어 놓습니다.

 

모쪼록 다음엔 좋은

글을 적도록 해보겠습니다.

남은한주 행복하시길~^^

이제곧 주말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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