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 방문하자 마자 삼성전자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22 3일 일정으로 국내 방한하게 됩니다. 방한 일정에서 오산 미군기지에 내려 첫 일정이 삼성전자 평탱공장이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번째 한국 일정이 삼성전자 방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은 20~22일 3일로 20일 오산 미군기지에서  한국에 도착하여 가장 첫 번째 일정으로 삼성전자 평택 공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잡혀 있습니다. 벌써 미국 실무진들은 삼성전자 평택 공장의 답사를 마친 상태이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조 바이든 대통령의 평택 공장 방문 가이드를 자처할 예정입니다.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19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물산과 재일모직의 합병 관련 부정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데 문재가 생길 경우 20일 바이든 대통령 맞이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우려가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조바이든 대통령은 21일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국내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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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성전자 부터 방문하는 이유는?

 

  미국 대통령의 첫 방한 일정이 삼성전자 방문이라는데 국내 언론들이 집중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유가 무엇이길래 먼 거리를 날아와 바로 평택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 바로 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저 또한 너무 궁금한데요. 

 

  우선은 삼성전자의 미국내 투자규모가 엄청나 사실상 글로벌 최대 기업 투자 유치 중 하나라 삼성전자와의 관계를 위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먼저 움직여 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유력한 이유 중 하나는 전세계에서 파운더리 반도체의 거의 독보적인 TSMC의 유일한 대항마인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파악하고 사실상 TSMC의 의존도를 줄여 파운더리 업계의 경쟁을 유도하여 향후 반도체 수급에서의 낮은 지위를 회복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이라는 소식도 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소식이라면 사실상 삼성전자가 미국의 반도체 협력체 구축에 실질적이 수혜를 받는 기업이라는 것을 그리 똑똑하지 않은 저또한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삼성전자가 치킨게임의 승자인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서만의 강자였다면 앞으로는 TSMC와 자웅을 겨룰 수 있는 파운더리 업계에서의 성장 토양이 갖추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군요.

 

 

 

 

 

 

3. 역시 한국은 삼성전자 인가....

 

  역시 한국은 삼성전자, 이런 말이 없을수가 없겠네요. 지금은 외국인 기관들 큰손이라 불리는 대부분의 단체들이 삼성전자의 주식을 팔거나 사지 않았지만, 이제 곧...  아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삼성전자는 다시 한번 도약을 이룰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 사실 아직도 전 삼성전자 주식을 사고 있으며, 아직 단 한주의 삼성전자 주식도 팔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나라 개미들의 성공의 주역이 삼성전자가 되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적은 돈이지만 나의 투자로 우리나라 반도체 시장의 성장을 돕고있다는 생각에 조금의 자긍심도 느껴지기도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