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금리 - 미국의 자이언트스텝(0.75%), 한국도 결국 빅스텝(0.5%)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9월말 결국 자이언트 스텝을 결정하였고, 한국도 결국빅스텝을 결정하였습니다. 아시겠지만 금리인상은 실질경제와 서민경제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경제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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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금리가 오르면 대출, 이자가 오르고 이로인한 지출부담이 모든 경제활동개체들에게 가중됩니다. 개인, 가정, 기업 할것없이 모두 해당된다는 말입니다. 당연히 이자가 오르니 가정, 기업 모두 대출을 꺼리게 되고, 투자가 줄면 성장이 둔화되고 성장이 둔화되면 기업의 경영이 나빠져 결국 다시 근로자 서민들의 주머니가 쪼그라 들게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QiCwezVmG4 

 

 

  이런 부작용을 알면서도 왜 미국과 한국은 금리를 계속 올리는걸까요... 결국은 미국에서 말하고 있는 물가 때문인데요. 코로나 시국에서 세계 가국은 모두 엄청난 돈을 시장에 풀었는데요. 그결과로 코로나 시국에서도 세계 가국의 증시 부동산이 급등했었습니다. 증시나 부동산등은 벌써 인플레이션이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결국은 실질물가도 상승하며 직접적인 인플레이션 구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당연히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으니 물가가 오르는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엄청난 돈이 시중에 풀렸기에 물가도 엄청나게 오를것입니다. 그러면 서민들은 갑작스런 물가 상승에 먹고 살기가 힘들어집니다. 흔히들 말하는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만 계속 오른다 입니다...그럼 이사태를 해결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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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결국은 뿌린돈을 다시 거둬들여야합니다. 그래야 물가가 상승을 멈추고 다시 떨어지거나 현재 물가수준을 유지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과 한국이 경기 침체라는 엄청난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유래가 없을 수준의 빠른 금리 인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과 한국 한동안 금리인상이 지속될듯하니 우리 먼저 우리손으로 우리자산을 지킬수 있게 허리띠를 졸라매고 소비를 줄여야 겠습니다. 지금 덮어놓고 쓰다보면 지금의 고물가 고금리 시대가 끝날때 까지 버텨낼 자금이 부족할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모두 현명한소비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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