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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2

유럽에 이어 한국도 원전 그린에너지로 지정 확실시... 문재인 정부의 원전 폐기 정책에 고사되어 가던 원자력 발전산업이 다시금 그린에너지로 분류되며 재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1. 원자력 발전 유럽에 이어 한국에서도 그린 에너지 지정 확실 원자력 발전을 한국에서도 원자력 발전을 녹색 분류체계에 포함하는 것이 확실시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지난 8일 원자력 업계는 EU에서는 1조 유로(1340조 원)를 들여 원자력발전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한국의 두산에너빌리티 및 원전 건설업체가 유럽의 신 원전 발주에 참여하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정부 시절 그린에너지와 이차전지 육성을 기반으로 에너지 전환이 이어지며, 원자력 발전은 폐기 수순을 밟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에 들어오며 유럽의 의견을 차용하여 수소 및 신재생 에너지의 전력 수.. 2022. 7. 10.
한미 원전동맹 시동, 미국 웨스팅하우스(WEC)와 한전,한수원 협력강화 논의 한국과 미국의 원전 동맹이 이제 시작하려 합니다. 6/8일 한국 한전, 한수원 사장단과 미국 웨스팅하우스(WEC) 사장단이 만나 한미 공동 원전 수출에 관한 협력 논의를 했다고 합니다. ※ 목차 1. 한미 원전동맹? 2. 미국 웨스팅하우스(WEC)? 3. 한미 원전 동맹의 수혜주? 1. 한미 원전 동맹?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계획 중인 원전을 통한 부족한 전력 확보와 수소에너지 확보를 위한 원자력 발전 폐기 분위기 전환과 원자력 발전의 기술개발 및 사업성 확보를 위한 한국과 미국의 원자력 동맹을 약속한 에너지 경제 전략 중 하나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 한국 방문 시 반도체와 에너지(수소 및 원전) 동맹을 강조하였는데요. 그 중 하나인 원전 동맹이 지금 협력을 위한 첫발을 내딛고 있..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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