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창작시14 눈물 한방울 - 자작시 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왠지 글한자 써보고싶은 욕심에 한번 써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봐주세요 ㅎ 눈물 한방울 또로롱 또로롱 뚝 뚝 흘러내리는 눈물 한방울 아프다 하나 슬프다 하나 괴롭다 하나 화난다 하나.. 하나, 하나 눌러담고 가슴 저편 저멀리 숨겨둔것들도 하나, 하나 꺼내 담아 떠나보내자 담아두면 마음속 상처만 만들어내느 추억... 기억... 담아 담아 눈물 한방울 도로롱 또로롱 뚝 뚝... - 감성쟁이 - 2021. 3. 24. [감성서재] 어른이는 자란다. 안녕하세요감성쟁이입니다.오늘도 밤에 생각이나 오랜만에 자작시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어른이는 자란다 - 감성쟁이 - 나는 어른인데...왜이리 힘들고슬프기도... 가끔 서러운 마음에울어보고 싶지만은어른이라는 나이가 울음보다는 당장 넘어야할문제들을 넘어가느라울어버릴 시간조차 없다... 나이가 어느덧 서른을 넘어서고하고싶은 일들을 하는것보다해야하는 일들을 해야하고 꼴에 있는 자존심에 남들보다 잘나고 싶어 이꽉 물고 하기싫은 일들을 먼저 하며 하루하루 자신에게 채직질을 하고 있다. 언제나 이 질주가 끝이 날까 내가 지치면 끝나나? 나이들어 돌아보면 잘했다 말해줄수 있을까? 나이 마흔이 다되어가면서도 아직답을 찾지 못하고불안한 마음을 동력삼아달리고 있다. 남들은 어른이라 .. 2021. 3. 5. [감성서재] 과자 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입니다. 오늘은 시한편 끄적거려볼까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 주세요 ^^ 과자 요기, 조기 쏙쏙 좋아하는 사람입에 하나 내입에 하나 늦은 밤 저녁먹고 엄마 아빠 둘러앉아 달콤안 과자 한꾸러미 특별한날 아니고그냥 우리 애기 웃음 보려고그냥 우리 여보 웃음 보려고 과자선물셋트 처럼내가좋아하는거 하나우리애기꺼 하나우리여보꺼 하나 하나씩 꺼내서 뜯어 모아두면오늘 과자파티 하는날 이쁜이 애기가 엄마입에 하나내입에는 뽀뽀재미난 일들 특별한 기쁜일 없어도 괜찮아 오늘은 우리가족 둘러않아행복 나누는 날행복한 과자 파티날 2021. 2. 18. [감성서재] 내것이 아니야... 함께야 안녕하세요감성쟁이 입니다. 오늘은 그저 시한편 생각나는 대로한번 적어볼까합니다.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내것이 아니야... 함께야이러면 안되는데하면서도자꾸만 아프게 하네요... 안되는데 생각하지만...그러면 안되지만어느새 .... 당신을 아프게 하고 있어요 당신은 항상날 웃게 하고행복하게 느끼게 해주는 내삶의 태양입니다. 세상 가장 소중한 당신을소유하겠다는 욕심에당신을 내안에 가두어 두었고 당신을 소유하고 있다는 어이없는 망상에당신을 나에게 맞추어라 강요하고 있네요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나만을 강요하는 나에게 더이상의 미래는 없기에 이제는 나의 소유라는 어이없는 창살감옥을 깨부셔 버리렵니다. 너무나 소중한 당신은 나의 소유가 아닌 나와 함께 하는 소중한 동반자이며 내 삶을 밝게 비춰주는 등불 입니다. 당.. 2021. 2. 16.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