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자동차 관리 핵심 3-Point

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입니다.

이제 드디어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겨울철은 사람에게도 힘들지만

사실상 자동차에게도 힘든 시기

입니다.

 

힘들어할 우리 소중한 재산1호

우리 발이 되어주는 자동차 관리법

핵심 포인트 3가지만 잘채크해서

안전한 겨울 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1. 자동차 배터리 관리법

자동차의 심장(엔진)을 가동시켜주는

첫단추가 바로 배터리 입니다.

 

겨울철이 되면영하이하로 차량온도가 떨어지면서

납축전지가 정상적인 화학반응 속도로

충전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효율이저하되며,

히터의사용량이 늘어 배터리 사용량이

늘어나 배터리 충전효율이 1년중 최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 전자기긱의사용이 늘어

일반적인 출퇴근용도의 차량운행정도로는

충분한 배터리 충전이 이루어지기 힘든 시기

인데요...

 

그래서 겨울전에 꼭 보닛을 열어 배터리

상태를 체크해 봐야합니다. 

좋은 상태의 배터리는 상태 확인창에서

밝은 녹색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혹시 이전 운행중 실수로 배터리를 방전

시킨적이 있다던가 아니면 보닛을 열었더니

배터리 상태확인 창이 맑은 물색으로 보인다면...

배터리교환시기가 다되어 가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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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가능하면 외부주차는 피하시고

내부주차나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셔야

최소한 아침에 출근하실때 방전으로인한

지각을 피하실수 있어요.

 

혹 여행을 좋아하신다면 일부러 먼 장거리

여행을 이번기회에 만들어서 자량운행을

4시간이상하며 차량을 운행하시면

조금이나마 충전률이 개선되어 겨울철 방전을

예방하실수 있습니다.

 

 

**

1. 지하주차장 이나 실내주차장 이용!!

2. 장거리 여행이나 운행으로 충전률 up!!

3.올해 2번이상의 방전이력이 있다면 가급적

배터리 교환을 추천해 드립니다.

 

 

2. 부동액 확인

신차의 경우는 크게 신경쓰실 부분이 아닙니다.

하지만 5년이상 운행을 한 차량의 경우는

차량의 부동액을 한번 확인해보시는 경우가 필요한데요.

부동액이 문제가 되는경우는 바로 용량과

상태입니다.

 

용량이 부족하게 되면 당연히 엔진을

잘식혀주지 못하니 엔진 과부하를 일으켜

차량의 치명적인 결함을 일으키게 되구요.

 

부동액은 수분과 섞인 기능성 첨가제로

겨울철 영하 이하로 떨어질때 자동차 냉각수가

식지 안게 하는 역활을 합니다.

 

2~3년이상 되었을경우 부동액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가을에서 봄까지 추웠다 따듯했다 반복하는

시기에 결로현상으로 수분함량이 높아지는경우도

부동액의 기능을 떨어뜨려 자칫 차량

냉각수가 겨울에 얼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당연히 냉각수가 얼면 차량엔진에 심각한 결함이 발생할수

있으니 당연히 체크하여 문제가 없도록 하여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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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전 4년에 한번씩 교환하는데

2~3년마다 교환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사실상 실링에 문제가 없어 새거나 특정

불순물로 냉각수 통로가 문제가 생길경우가

아니면 괜찮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조금 특별한 경우가 있다면 바로

우리나라 북부 강원도나 파주 등의 산간지방들입니다.

 

해당지역에서는 영하15~20도까지 기온이 떨어지고

영하 15도 이하가 10일 이상 지속된다면...

일반적으로 전국에 적용되는 사계절용 부동액은

얼어버릴수도 있으니 혹 파주나 강원도 산간지방에

거주하시는분들은 겨울 부동액을 저온용으로 구매하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1. 2~3년 마다 체크하여 교환 (운행이 많지 않다면 4년 가능)

2. 우리나라 북부 산간지방거주민은 저온용 부동액으로 사용할것

 

3. 타이어 확인

부동액과 마찬가지로 타이어또한 2~3년간은

신경쓰실일 없습니다.

 

하지만 겨울철 눈올때를 대비하여 스노우체인은

11월 말부터 차량에 비치해두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3년이상운행을하여 타이어의 트래드마크가

거의 지워지고 맨들맨들해지기 시작한다면.

왠만하면 겨울전에 타이어를 교환하세요.

 

눈에서 미끄러지는것은 물에서 미끄러지는

것과는 또다른 차원의 아찔함을 선사할겁니다.

내차를 가지고 썰매를 만들어보고싶은

도전욕구가 샘솟는 분이 아니라면 도전하지

마세요.

 

타이어의 홈만 제대로 되어 있어도

최소한 회피기동정도는 할수 있을 여유가

만들어질 기회가 있으니 .... 최소한의 안전을

챙겨 봅시다.

 

돈몇십만원에 목숨걸 필요는 없잖아요.

 

요즘 스노우 체인과 더불어 스프레이타입의

일시적인 약식 스노우 체인효과를 주는 제품도

있지만 비상용으로만 쓰세요.

 

기본적으로 차량 무개가 승용차기준으로

대부분 1.5톤이 넘어갑니다.

아무리 효과가 좋다는 스프레이형 체인이라도

일반적인 물리력을행사할수 잇는 기본형

스노우 체인에 대비하여 여러분들의

안전 높여줄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꼭 !! 뿌리는 스노우 체인은 꼭

응급 상황에만 사용하기 입니다.^^

 

**

1. 2~3년이 지났다면 타이어 홈을 체크하여 교환 시기를 확인

2. 혹 홈이 많이 딿아 교환할 시기가 애매하다면 겨울전에 교환 추천!!

3. 11월 이후에는 스노우 체인을 차량에 비치하고 뿌리는 스노우 체인

스프레이는 위급시에만... 가능하면 일반 스노우체인으로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