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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쟁이의 경제소식지

영업이익 감소한 LG엔솔, 증권업계에서는 칭찬!

by 영이 혁이 아빠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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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대비 분기 영업이익이 24%나 감소했는데도 증권업계에서는 오히려 칭찬을 받고 있는 LG 에너지 솔루션입니다. 악재가 겹쳐지며 업황자체가 좋지 않았는데 이정도면 선방했다는 소리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홈페이지
LG에너지솔루션 홈페이지화면

 

 

※ 목차

1. 1분기 매출 영업이익 전년대비 24.1%감소한 LG엔솔

2. 악재에도 선방했다 칭찬받는 LG엔솔

3. 향후 업계 전망은?

 


1. 1분기 매출 영업이익 전년대비 24.1%감소한 LG엔솔

 

  LG에너지 솔루션은 올해 1분기 지난해 대비 영업이익이 24.1%나 감소하였습니다. 전체 매출은 4조 3423억원으로 2.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589억원으로 전년 1분기에 대비 많이 하락하였습니다.

 

LG엔솔 주가 차트
LG엔솔 주가 차트

  덕분에 주가는상승하는듯 하더니 다시금하락세를 보이며 오늘 1.8%하락하였습니다. 대장주의 하락으로 배터리 관련 주들이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1/27일 상장한 LG 에너지 솔루션은 따상을 노렸지만 글로벌 악재와 반도체 공급 부족등으로 자동차 업계의 타격으로 최고 59만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현재는 43만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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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악재에도 선방했다 칭찬받는 LG엔솔

 

  하지만 이런 실적에도 증권가에서는 LG엔솔을 오히려 칭찬하고 있는데요. 작년부터 반도체 공급부족으로인한 차량 생산 부족과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인한 공급망 불안, 원자재 가격 대폭 상승하였으며, 물류비용까지 증가하여 사실상 영업이익의 실현이 불투명하다는 전망까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장주 답게 세계 배터리 공급 시장 2위 자리를 지키며 매출액은 오히려 지난해 1분기보다 2.1%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니켈과 물류비 증가까지 겹치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4%가 하락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습니다.

 

  이런 상황을보며 증권가는 LG엔솔을 보며 오히려 선방하며 잘했다고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1분기 영업이익을 1639억원으로 추정했지만, LG엔솔은 2589억원으로 57.9%나 더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LG엔솔은 원자제 가격상승에 맞춰 발빠르게 납품가를 조정하였고, 생산공정 자동화와 양품율을 높여 수익보존에 성공하여 이같은 성과로 나타났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3. 향후 업계 전망은?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욱좋아질 것이란느 업계 전망이 지배적이라 앞으로의 향후 기업 전망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필연적으로 반도체 공급부족도 해소되어 갈것이고, 전쟁종결로 인해 원자재, 물류비용도 정상적으로 복귀하면 현재와 같은 이익율 저하도 해소 될것이고, 나날이 늘어나는 물량으로 인해 당연히 매출액도 늘어 영업이익도 커질수 밖에 없다는것이 증권가의 전망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저가형 낮은 기술력을 이용한 LFP 배터리가 높은 기술력의 충전밀도가 높은 고성능 배터리를 지향하는 LG엔솔의 기업 기술력으로 점차 시장지배력이 올라갈 것이라 세계1위 기업인 CATL과 비교하여 전혀 낮게 평가될 이유가 없습니다.

 

 LG 엔솔은 현재 북미 에서 2025년 200GWh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출것이고(2025년 북미 배터리 소비 285GWh 예상),  2023 하반기 테슬라에 4680배터리를 납품할 예정이라 시간이 갈수록 업황은 LG엔솔의 편이될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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