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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성쟁이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글한편 끄적여 보렵니다.
부족한 글솜씨 너 그럽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혼자말이 늘어간다...
by 감성쟁이
울컥한 마음 달랠길이 없다
이해하려 애써보고
잊으려고 애써봐도
자꾸만 속에서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주체할수가 없다.
자꾸만 화가나는데
남들은 아무것도 아니라 할까봐
맘놓고 화도 못내겠다
화도 못내고 속으로만 삭혀야하는
세상살이에 서글퍼 혼자말만 늘어간다...
애써 달랜 속을 내비치기 싫어
웃으며 다녔더니
늦은밤 소주한잔에 혼자말만 늘어간다...
늘어나는 혼자말에 ...
서글퍼 속으로 흐느꼈더니...
늘어가는 맘속 상처들이 아물지가 않네...
또다시 혼자말이 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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